원풍물산(대표 이두식)이 ‘킨록투’를 리뉴얼한 캐릭터남성복 ‘킨록바이킨록앤더슨’의 유통 확보가 순조롭다.
올 상반기 ‘킨록바이킨록앤더슨’은 백화점 8개를 추가 오픈해 유통망을 강화하고 대리점 또한 6개점이 이미 확정 된 상태. ‘킨록투’ 1월 매출은 전년 동월대비 24% 신장세를 보이고 있어 리뉴얼의 추진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품평회에서 백화점 바이어들에게 비즈니스캐주얼에 대한 상품기획력을 인정받은 ‘킨록바이킨록앤더슨’은 울을 바탕으로 한 포멀함과 코튼소재 캐주얼 착장의 두 가지 비즈니스캐주얼로 차별화했다. 자켓은 스코틀랜드의 타탄체크를 활용한 디자인 등을 선보이며 이너웨어를 비롯한 상품은 오렌지컬러를 가미했다. 신광철 부장은 “대리점은 확정된 6개 외에도 2~3개점을 상반기에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