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열린 이사회에서 연임된 황 이사장은 지난 2006년 신임 이사장을 맡아 국내 니트산업 발전에 혁혁한 공로를 세웠다. 특히 향후 선진화된 산업구조 전환과 같은 차별화된 상품개발 효율적인 기술지원 등 니트산업연구원이 추진해야 될 다각화된 신규 프로젝트 추진에 적임자로 인정받았다.
한국니트산업연구원은 지난 2001년 산업자원부 현 지식경제부에서 승인된 생산기술연구원으로 전북지역 섬유업계 지원과 활성화에 견인차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국내 니트산업의 발전을 위한 핵심기술개발과 보급, 전문인력양성, 고부가가치 제품의 생산지원 등을 통해 니트 산업의 구조 고도화와 국제경쟁력을 갖추는데 기여하고 있다.
지경부와 전라북도, 익산시와의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에 기업지원을 위한 지속적 협력체계 확립과 자구노력을 위한 연구개발 R&D 사업수주, 시제품 및 시험생산지원 사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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