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社 후원 ‘적극’ 女프로 ‘승승장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선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골프업체가 활발한 후원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푸마’는 올해 4월말까지 협회 공식 골프웨어와 풋웨어를 후원하고 ‘김영주골프’와 ‘트레비스’는 각각 정규투어와 2~3부투어를 주최한다. 이 외 ‘슈페리어’ ‘먼싱웨어’ ‘벤호건’ ‘엘르골프’ ‘아쿠아스큐텀’ ‘이동수골프’ ‘르꼬끄’ ‘코오롱 엘로드’ ‘잭니클라우스’ ‘보그너’ ‘핑’ ‘팬텀’ ‘휠라’ 등이 협회 소속 선수들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들은 주관방송사인 엑스포츠(Xports)와 제이(J)골프 및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를 통해 대회에 지속적인 브랜드 노출과 함께 선수들의 패션감각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반기 및 하반기에 각각 한 번씩 열리는 투어프로세미나 등을 통해 선수들에게 다양한 코디법을 교육할 계획이다.
현재, 협회는 1257명의 회원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2009시즌 22개 정규투어, 15개 2부투어(드림투어), 12개 3부투어(점프투어), 5개 시니어투어 및 각종 선발전과 시드전을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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