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대표 박성철)이 2011년 F/W 고가 남성복 ‘파렌하이트 옴므’를 런칭한다. 신원은 남성복 ‘지이크’의 성공적인 전개에 이어 2008년 S/S ‘지이크 파렌하이트’를 런칭, 3년 만에 남성 캐릭터 가두점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 추동에는 남성복 시장에 대한 완벽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 백화점 유통을 중심으로 고가 브랜드 ‘파렌하이트 옴므’를 신규 런칭한다.
‘파렌하이트 옴므’는 정두영 실장이 디렉팅을 맡아 2009년 10월부터 서울패션위크 남성복컬렉션에 참가해 어반 시크 컨셉의 수트와 캐주얼을 선보인 바 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디자인 실장으로 '빈폴옴므', '킨록바이킨록앤더슨'을 거친 최욱진 씨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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