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타개 키워드 ‘엣지 전략’
지난 3월 주요유통업체는 소비시장 위축에도 불구 명품·잡화군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고, 패션 의류브랜드는 감소세를 나타냈다.▶관련기사 5면전년동월대비 3월 백화점 매출에서 명품(23.6%)·잡화(13.5%)가 나홀로 성장세를 기록했고 여성·남성 정장, 캐주얼, 아동, 스포츠 등은 모두 하락세를 기록했다.
LG경제연구소는 최근 핫이슈로 떠오르는 ‘엣지’를 통해 수많은 제품 가운데 한 번 더 소비자의 눈길을 돌아보게 만드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명확한 고객 세분화를 바탕으로 니즈(needs)가 아닌 소비자 자체를 알아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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