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소메이
렙소메이(대표 정현)의 미시 영캐주얼‘수스(Soos)’가 유통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2005년 F/W 런칭 이후 효율위주 전개로 토대를 닦아온‘수스’는 올해부터 본격 유통 확대 및 다각화를 통해 볼륨 브랜드로 입지를 다진다. 현재 35개 매장을 올 연말까지 80~100여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지방 중소백화점과 로드샵 까지 유통망을 다각화한다.
‘수스’는 그간 홈플러스 위주의 매장운영에서 올해부터는 롯데마트에 입점을 시작해 1월 부터 잠실점과 부평점, 진작점을 오픈하는 등 지속적으로 유통을 확대할 계획. 또한‘수스’는 올 하반기 로드샵 개설에도 본격 나선다.
주요매장은 홈플러스 강서점과 동광주점, 광양점, 거제점, 의정부점 등이며, 특히 강서점의 경우 정상매출만 월평균 6000~7000만원대 실적이다. 4월 목표는 8천만원으로 책정.
정현 대표는 “‘수스’의 강점은 빠른 기획과 생산, 그리고 신속한 물량공급을 통한 매장신선도 유지 및 고객만족에 부합하는 브랜드 전개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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