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산업용 섬유 수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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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日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

신소재 제조 기술 동향정보 제공

“국내 산업용 섬유산업 기술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 글로벌 고부가가치 산업용 섬유시장을 잡는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가 앞으로 급격한 수요증가가 기대되는 세계 산업용섬유 시장을 겨냥해 국내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섬산련은 오는 28일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최근 산업용섬유의 기술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 주제로 ‘한일 산업용섬유 기술협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산업용섬유 선진국 일본의 전문가를 초청, 산업용섬유 신소재 및 제조기술 동향정보가 제공되는 한편 향후 국내 산업용 섬유산업의 진로제시가 있을 예정이다.
심포지엄에는 일본의 ▲바이런(주) Yutaka Ogaki 기술부장:일본 에어필터의 변천과 향후 기술적 과제 ▲교토여자대학 Osamu Yaida 교수:일본의 최근 부직포산업 개발동향 및 전망 ▲데이진(주)Tawara Norimichi 주석조사역:최근 기술섬유(슈퍼섬유 등) 현황 및 제품 개발 방향 등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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