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그렌’은 패션·비즈니스·여행의 세가지 카테고리로 가볍고 터치감이 뛰어나 패션성과 기능성 및 실용성을 추구, ‘지오지아’와 ‘올젠’에 코웍으로 일부 제품을 공급하는 등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지난 7일 오픈한 용산 아이파크점은 별도의 큰 이벤트와 홍보가 없었음에도 오픈 4일간 약 500만원의 매출을 기록, 브랜드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
강근석 실장은 “다양한 유통망 전개를 통해 향후 10~15개 매장 오픈을 추진하는 등 치밀한 영업 전략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매출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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