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에 ‘O! 파크스퀘어’ 아울렛이 조성된다.
오는 9월 오픈을 목표로 40여 개 유명브랜드 유치에 본격나선 아이엠개발(대표 조선호)은 경기 중부권 교통 요충지에서 새로운 패션명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주변에는 대림 e-편한세상 아파트 2368세대가 인접해 있으며 배후에 한주, 성원, 한솔, 화남, 청구 우림, 동부, GS, 대주 현대산업개발 등 2만4000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98만평 세교 2지구(궐동 미니 신도시) 개발로 미래 가치 등 잠재력이 풍부하다. 또한 유동고객 확보도 용이하다. 평택, 천안, 수원권역에 10여개 골프장이 위치해 있어 골프웨어 고객확보가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오산시 원동 신흥 핵심 상권에 건설된 고품격 스트리트형 패션아울렛 ‘O! 파크스퀘어’는 선 임대 후 분양 방식이다.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1만2168.74㎡(3681.04평)규모로 40여개 유명 의류 브랜드가 입점된다. 패션매장으로 구성될 1층은 탁 트인 전면 5m와 층고가 6m에 달하는 복층 구조로 설계되어 넓은 시야를 확보해, 최적의 쇼핑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스포츠·골프웨어·아웃도어·남성복·여성복·유아동복 등 총 6개의 조닝으로 꾸며진다. 멀티 패션 브랜드 아울렛 컨셉에 20~40대 고객층을 수용할 수 있는 특화 MD로 10대 젊은 층 대상의 오산역 상권과는 확실하게 차별화된다.
스포츠, 골프웨어,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입점 될 A동은 오는 8월말까지 1단계로 20여개 브랜드를 유치한다. B동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남성, 여성복, 유아동복 등 20여개 브랜드를 입점 시킬 방침이다.
A,B동 중앙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3~4층 고객의 원스톱 쇼핑 편의를 도모하고 중앙집중식 개별 냉난방 설비가 갖추어져 있다. 최대 120여대 동시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어 현대식 패션타운으로 손색이 없다.
현재 B동 1층에는 도라에몽 테마파크 아시아 1호점 입점이 확정되었으며 3~4층에 MBC문화센터, 스크린골프장, 클리닉센터 등 근린 편의시설 입점 상담이 확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임대료는 18~20평 기준, 보증금 3천만 원에 월세 100~150만 원선이다. 주변 상가 시세보다 저렴해 경기침체 등 불황속에 고수익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O! 파크스퀘어’는 오산 원동에 위치한 신흥 상권으로 수원~평택~천안시를 잇는 교통 요충지 1번 국도에 인접해 있으며 오산IC, 지하철 오산 역세권으로 교통 접근성 또한 용이하다.
아울렛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새벽정보기술 양성화 대표는 “오산을 대표하는 고품격 스트리트형 패션아울렛으로 손색이 없는 패션과 문화가 숨 쉬는 쇼핑 명소로 만들겠다”며 “임차와 분양권자 모두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오산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