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쉬 감성 두각
여름철,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고 아일렛을 소재로 한 여아 원피스가 두각을 나타내며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루마린에서 선보이는 아동복 ‘미스블루마린(Miss Blumarine)’이 걸리쉬한 소녀감성컬러 제품을 선보였다. ‘미스블루마린’은 이태리 디자이너 안나 몰리나리가 디자인하는 블루마린의 서브 브랜드로 사랑스럽고 달콤한 컬러 팔레트로 구성됐다.
‘파코라반베이비’는 옐로우 컬러의 은은한 느낌을 주는 자수와 비즈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표현해 제안한다. 가슴 부분의 리본을 옐로우와 블랙 포인트와 믹스해 파티 의상으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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