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130개점 리뉴얼 박차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사진)가 ‘JDX골프웨어’의 이미지제고를 위해 과감한 마케팅을 펼친다.
또한 그 일환으로 오는 22일 문정동에 총 297.5㎡(구 90평)규모의 직영점을 개설한다.
22일 오픈하는 ‘JDX문정’ 직영점은 1,2층 규모로 새로운 인테리어 포멧으로 꾸며진다. 인테리어만 2억여원을 투자한 문정 직영점의 매뉴얼은 오는 8월부터 전국 130여 대리점에 적용돼 대대적인 리뉴얼작업 기준이 된다.
김한철 대표는 “올해 대형평수의 대리점을 주요상권내 20~30개까지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잔디로골프웨어’의 기존 대리점을 ‘JDX골프웨어’로 간판 및 인테리어 등을 전면교체할 신한코리아는 브랜드이미지 확산을 위해 공격마케팅도 벌이고 있다.
‘솔약국집 아들’ ‘신데렐라맨’등 주요시간대 유명스타가 등장하는 쟁쟁한 드라마의 협찬은 물론 각 방송사의 롤링광고, 각종 골프대회 , 전주 영화제 등 후원을 통한 브랜드 노출빈도를 높이는데 월 평균 5억원씩을 투자하고 있다. 또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선덕여왕’도 협찬할 예정. 김한철 대표는 “최근 공격적인 홍보전략 구사에 따라 전국적으로 고른 브랜드인지도 제고가 감지되고 있고 대리점주들도 간판교체 및 리뉴얼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고 우려를 불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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