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는 내년 학기부터 현재의 고분자 시스템 공학부(섬유집합체고정)를 ‘파이버 시스템 공학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학과 정원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파이버 시스템 공학부에서는 텍스타일 전 분야에 걸쳐 의류 및 산업용 등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신소재 부분을 산학협동시스템을 접목해 연구개발 활동과 기술인력 육성에 적극 나서 졸업 후 산업체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배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파이버 시스템 공학부는 이 분야의 박사학위 소지자 등을 대상으로 교수확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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