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 박직물 ‘업그레이드’
초경량 박직물의 기능과 품질은 일본산이 단연 최고다. 수년간 넘기 어려운 벽으로만 여겨져 왔던 초경량 박직물의 세계품질 실현이 국내에서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ST원창과 한국염색기술연구소가 공동으로 일본제품을 능가하는 기술개발을 위해 올해부터 2012년까지 ‘염색가공 공정기술지원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미 개발제품이 나왔다.
이 제품은 세계적 품질을 자랑하는 일본산(퍼텍스)을 능가하는 품질과 기능성을 발휘한다는 것. ST원창은 이 제품 개발로 50만 야드 오더를 확보했다는 소식이다. 또 ‘노스페이스’가 소싱을 약속한데 이어 이달에는 고어사가 상담 차 방문할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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