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로또레’ B.I 리뉴얼
‘쎄로또레’ B.I 리뉴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RTR’로 새 역사 도전

아웃도어 토종 브랜드 역사를 다시 쓴다.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는 쎄로또레글로벌이 2010년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위해 B.I를 리뉴얼했다. 변경된 B.I는 기존 쎄로또레 브랜드네임(CERROTORRE)에서 한 글자씩 매치시킨 ‘CRTR’다. 특히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조시킨 레드 컬러로 산을 형상화 해 한눈에 들어오도록 바꾼 것. 최근에 도봉산 초입에 위치한 매장 간판을 교체하고 향후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우선적으로 대한민국 최대 아웃도어 상권인 도봉산점을 바꾼 뒤 순차적으로 교체작업을 진행 해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발판을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쎄로또레글로벌은 1988년 창업한 이래 1994년 625만불을 해외 수출하고 1996년 통산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경력을 가진 토종 아웃도어 업체다.
지난 2003년에는 쎄로또레 코리아에서 쎄로또레글로벌로 법인명을 변경하고 해외시장 개척도 활발하게 진행, 2004년에는 미국, 중국 등 해외상표등록을 완료했다.
/강재진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