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니스트
알피니스트(대표 이기정·사진)가 ‘2010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한 것.
이번 시상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체육과학연구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스포츠산업발전에 공헌한 우수 기업과 단체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미래 신 성장산업으로서의 스포츠 가치 제고를 위해 스포츠 용품업, 스포츠 시설업, 스포츠 서비스업 분야에 종사하는 관련 기업 및 단체에 시상해 오고 있다.
알피니스트는 전문적인 아웃도어 의류 및 용품 브랜드로서 일본, 중국 등 세계 30여 개국에 등산복과 용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품질관리 및 차별화된 디자인 개발에서 두각을 보여 수상했다.
이기정 대표는 “미래 경영을 통한 가치부여와 제품력의 신뢰도 향상 등 공익기업의 의무를 실천할 것이다. 향후 고객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자 더욱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재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