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14일 무역의 날 시상식
대구·경북 14일 무역의 날 시상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화·영도·광진 등 수출탑 수상
47회 무역의 날에 신화섬유공업(대표 이상식)과 영도벨벳(대표 유병선)이 나란히 3천만 불 수출탑을 받았다.


또 영도벨벳 이충열 사장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 광진섬유(대표 김귀도)가 2천만 불 수출탑을, 덕우실업(대표 이의열)과 알앤디텍스타일(대표 강영광)이 각각 1천만 불 수출탑을 받았다.


신화는 중동시장용 차별화 블랙직물 전문생산업체로 지난해 200만 불이 못 미쳐 3천만 불 수출탑에 실패했으나 올해 3600만 달러를 수출하면서 영예를 안았다.


영도벨벳 역시 지난해 3천만 불을 달성했지만 결산시기가 달라 3천만 불 탑에 실패했었다.


광진섬유는 블랙원단 중견기업으로 올해 2800만 불을 수출, 2천만 불 수출 탑을 받았다.
덕우실업과 알앤디텍스타일도 각각 지난해 매출이 150억 원과 190억 원에 달했으나 결산시기에 수출금액이 모자라 탑을 받지 못했으나 올해는 목표를 달성하면서 탑을 받았다.


대구경북 지역 수상자는 14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한국무역협회 대구지부와 대구시, 경북도가 주관하는 별도의 수출탑 및 수출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갖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