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모드 서울’ 어느덧 개교 20주년
‘에스모드 서울’ 어느덧 개교 20주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무형 전문인 1300여 명 배출
‘자랑스런 동문’ 정욱준 수상

‘에스모드 서울’이 개교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년간 기업에 필요한 실무형 패션 전문인 1300여 명을 배출해 온 ‘에스모드 서울’이 개교 2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역대 우수 졸업작품전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그동안 졸업작품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디자이너를 비롯 협찬과 장학금을 기탁한 후원자 등 한국 패션 업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에스모드 서울’은 학교의 발전에 기여한 외부인사 52명과 두 자녀 이상을 졸업시킨 학부모 6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장기근속 교직원 17명에는 공로패를 증정했으며, 파리컬렉션에 진출한 정욱준 동문에게는 ‘자랑스런 에스모드인 상’을 수여했다.


박윤정 이사장은 “학력 위주의 한국 사회에서 비 제도권 교육기관으로 선진화된 패션교육을 국내 패션 교육계에 알리고 이해시키는데 노력했다”며 “기업들이 에스모드 서울 졸업생들의 우수성을 인정해주고 있으며, 한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동문들을 보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스모드 서울’은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그간 학생들의 조업작품 중 우수작일부를 선정, ‘에스모드 서울’ 지하 1층 아르누보 홀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