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베이비(대표 안경화)가 전개하는 ‘모아베이비’가 통신사 제휴 서비스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TMC (T-Membership Cashbag) 서비스는 10개 매장 집계 결과 약 3천만 원 정도의 매출이 올랐다. 특히 초반 2~3일 동안은 기존 고객 대상으로 진행됐다가 점차 SKT 서비스로 인해 찾아오는 발길이 늘고 있는 것.
‘모아베이비’ 롯데마트 월드점 점주는 “서비스 시행 전부터 고객에게 미리 홍보해 놓아서 인지 이후 방문객 수가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한편 ‘모아베이비’는 다가올 추석에 대비한 코어 타켓을 집중 공략해 TMC 서비스를 더욱 널리 알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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