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 중국시장 진출의 장 프리뷰 인 상하이 도중하차
15억 중국시장 진출의 장 프리뷰 인 상하이 도중하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섬산련, 올해 7회 행사를 끝으로 폐지

CHIC·상하이인터텍스타일 지원키로

지난 2003년부터 ‘15억 중국시장을 국내시장으로 삼는다’는 모토로 진행해 온 대한민국 섬유교역전 preview in shanghai가 올해 7회째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지난 7년간 한국 패션의 중국 시장 진출과 섬유소재 중국시장 공략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preview in shanghai를 폐지키로 의견을 모았다.


섬산련은 대신 매년 3월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시크(CHIC 국제의류박람회)와 10월에 열리는 상하이인터텍스타일 전시회에 각각 100여 개 이상 업체가 참가하는 한국관으로 중국시장 공략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CHIC와 상하이인터텍스타일은 그동안 한국의류산업협회와 한국패션소재협회가 주관해 왔다. 특히 섬산련은 내년부터 CHIC 전시회를 의산협 대신 주관하는 한편 상하이인터텍스타일은 패션소재협과 공동으로 주관키로 했다.


사진:15억 중국시장을 겨냥한 대한민국 섬유 교역전 프리뷰인 상하이가 지난 4월 올해 행사를 끝으로 폐지된다. 중국 바이어가 PIS 전시장을 찾아 한국산 섬유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