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경쾌한 컬러 선봬
네파(대표 김형섭)가 내년 S/S 신규 브랜드 ‘이젠벅(ISENBERG)’을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이젠벅(ISENBERG)’ 사업설명회는 전국 대리점 관계자등 약 350여명이 참석해 신규 사업에 대한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는 평이다.
아웃도어 테크놀로지에 일상생활 속 스포츠 브랜드들의 스포티즘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데일리웨어 컨셉을 바탕으로, 밝고 경쾌한 컬러의 제품구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운동과 산행을 즐기기는 30대에게 트렌디하고 스타일링이 가능한 라이트(Light)한 제품이 중심이 됐다.
‘이젠벅(ISENBERG)’은 내년 1월 런칭 행사를 겸한 다양한 프로모션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유통은 내년 상반기 주요 도심 상권을 중심으로 50개 매장으로 출발해 성공적인 브랜드 안착을 위해, 조기 볼륨화 하면서 가두점을 중점 공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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