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바’ 신촌 신개념 복합매장
‘랜드로바’ 신촌 신개념 복합매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캐주얼·라이프 스타일 접목 화제

금강제화(대표 신용호) ‘랜드로바’가 명동점에 이어 신촌점을 전면 리뉴얼 했다. 젊은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캐주얼 컨셉 스토어로 변화한 것.

‘랜드로바’ 신촌점은 캐주얼 신발 브랜드와 젊은 층의 문화코드인 ‘애플’의 라이프스타일을 접목, 지난 11월13일 신개념 캐주얼 복합매장으로 오픈했다. 전체 3층 건물의 634.71㎡(구 192평) 규모의 매장은 1층 ‘팀버랜드’ ‘클락스’ ‘랜드로바’ 브랜드의 샵인샵 매장, 2층 애플 전문 프리미엄 스토어 ‘프리스비’, 3층 고객 상담실로 운영된다. 신촌지역 특성을 부각시킨 영 캐주얼과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매장으로 젊은 층을 공략한 신발·의류·액세서리를 다양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그 외 ‘버켄스탁’ ‘스타그룹’ ‘몬트렉스’ 등 10개 이상 브랜드를 각 시즌에 맞춘 트렌디한 제품으로 구성, 향후 ‘랜드로바’는 ‘팀버랜드’와 두 브랜드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신개념 복합매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달부터 수입 전개한 ‘코알라비’가 1만2000족 수입물량이 한달동안 반 이상이 팔려 재 입고를 추진, 오리지널 양털 부츠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