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 봉사·공헌 앞장
세아상역(대표 김태형)은 지난 22일 사회복지 기관인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장애 어린이들과 동심의 꿈을 키웠다.
세아상역 직원과 신입사원들은 연말 사회공헌 활동으로 경기도 광주의 ‘한사랑 장애 영아원’을 방문, 직접 식사 보조와 청소를 하고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 하는 등 ‘2009 산타원정대’ 활동을 펼쳤다.
과테말라 지사 임직원들은 지사가 위치한 믹스코(Mixco)시 시청을 방문, 한국산 라면, 전자제품과 가난한 시민을 위한 음식 재료들을 기증했다. 세아상역 과테말라 지사는 경찰청에 태권도 도복을 기증하는 등 지속적인 현지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김웅기 회장은 “글로벌기업으로써 국내 및 해외 진출국가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세아상역은 이색적이고 뜻 깊은 송년회를 위해 오는 29일 750여 명의 임직원 및 계열사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로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를 관람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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