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동계 러닝 프로그램 운영
‘뉴발란스’가 ‘2011년 뉴발란스 동계 마라톤 교실’을 본격 운영한다.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뉴발란스’ 마라톤 교실은 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인 방선희 감독을 필두로 베테랑 강사진들이 참여하는 러닝 전문 교육 프로그램.
달리기를 처음 시작하는 초급자부터 42.195km의 풀코스 완주를 목표로 하는 상급자까지 각각의 체력에 맞춰 훈련 할 수 있도록 맞춤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2011년 뉴발란스 동계 마라톤 교실’은 지난 12월4일 첫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6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과천 관문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기초 지구력, 유산소 지구력, 근력, 스피드까지 마라톤에 필요한 체력강화 프로그램과 달리기 자세 교정, 운동시 주의해야할 안전사항 등을 짜임새 있게 교육받게 된다.
한편 ‘2011년 뉴발란스 동계 마라톤 교실’ 참가자들에게는 고양국제마라톤대회 출전권과 ‘뉴발란스’ 다운 점퍼 및 러닝화가 증정된다.
/강재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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