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 세계 진즈웨어 마켓서 호평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 세계 진즈웨어 마켓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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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9일~12일 비죵‘Relax’관서 선봬
6월2일~3일 2011년 춘하 전시 기대

제5회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이 1689명의 참관객이 방문, 2008년 12월 시즌대비 18.5%라는 괄목할 만한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는 또한 2009년 6월 시즌 대비 13.8%증가한 기록이기도 하다.

이번 시즌 68%의 해외 방문객 비율은 2008년 12월에 비해 22%로 매우 뚜렷한 오름세를 과시했다. 프랑스가 11%증가했고 이탈리아가 선두위치를 차지했으며 독일 32%, 영국 57%, 스페인 21%, 네덜란드 5%, 벨기에 17%등으로 방문객들이 증가했다. 21%의 증가세를 보인 미국의 활약이 주목할 만하다.

화이버 제조업체, 제직, 제조/가공, 워싱, 부자재 제조업체등 62개 전시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진즈웨어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유일한 ‘원스톱 샵’ 형태로서 그 위치를 공고히 했다. 고도의 테크니컬 처리와 가공을 가장 민감한 패션과 트렌드에 결합한 전시 제품들로 기성복 브랜드 및 진즈전문업체들에게 그들의 스타일에 적합한 것을 찾는데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다.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 관계자들의 전통적 만남의 장이 된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 꾸준히 전시회를 방문하는 참관객중에는 유명한 진즈 웨어 브랜드, 디자이너 및 진즈라인을 전개하려는 기성복들이 포함돼 있다.

차기 전시 회장(Halle Freyssinet)으로 이전을 앞둔 프랑스 파리 생드니 레독스에서 마지막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적으로 데님 제품만을 위한 컨셉과 신생 전시회의 다이나믹함을 결합해, 모처럼 진즈웨어의 이례적인 활기를 과시했다.

‘Universoul’특징의 일부분을 보여준 이번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은 서정적인 인디고 염색 및 셀비지 데님의 전통적인 노하우를 최첨단 기술력과 접목한 일본에 찬사를 보냈다.

Martelli가 특별히 준비한 진즈웨어 컬렉션을 레드 상자에 진열해 마치 박물관 전시품처럼 연출한 ‘Tribute to Japan’테마가 화려함을 드러냈고 ‘Bento Box’의 심플한 정통 디스플레이는 무가공 데님의 내구성, 전시업체 제품들을 통해 선보인 세련된 가공술, 다양한 부자재를 부각시켰다.

방문객들은 2011춘하의 풍부한 패션정보 속에서 ‘Latest news’최신 개발 샘플관에서 전시업체들의 최신 개발 제품들도 만날 수 있었다. 이번 시즌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을 시작으로 낙관전이고 창조적인 미래의 출발점이 되고 있다. 유연함, 경쾌함, 신축성, 맑은 톤이 매혹적인 1950년대 풍으로 드러났으며 컴팩트함, 강렬함, 다크하고 거친 느낌의 터프가이 풍 진즈웨어가 선보였다. 불규칙한 린넨, 과도한 디테일구조와 외관은 현재의 모던함에 과거의 디테일을 반영한 것이다.

활기가 넘치는 이번 시즌 이후 차기 전시회부터는 파리 중심에 위치한 13구의 옛기관차 정비소인 Freyssinet홀에서 새로운 모험이 계속될 것이다. 이곳은 20세기 초의 산업 공간이자 신속하게 변화 발전하는 지역으로 2010년 6월2일~3일간 진즈 웨어 세계와의 차기 만남을 위한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 전시회를 이곳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진즈웨어 전문가들은 차기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 전시회’가 개최되기 이전인 2010년 2월9일부터 12일까지 세계 최대 직물 전시회인 프레미에르 비죵의 ‘Relax’관에서 다시 한번 만남을 갖고 2011년 춘하를 위한 데님의 최신개발품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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