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나경원 -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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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발전의 원동력 돼 주길

2010년 경인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호랑이의 해인만큼 호랑이의 용맹함과 기상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꿔 희망과 도약의 기운이 충만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소망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가 놀랄 만큼 빠른 속도로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의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섬유산업 역시 오늘날 패션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재도약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로 재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식 하에서 한국섬유신문이 누구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매체로서 독자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업계의 발전을 주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내주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저도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여당 간사로서 한국의 섬유산업과 패션산업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섬유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모든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웃음이 가득하시고 뜻하는 일마다 다 잘 이뤄지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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