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본사 디자이너 ‘테드 김’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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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클라인뉴욕’ 글로벌 성장 기약

‘앤클라인뉴욕’의 미국 본사 존스 어패럴 그룹(Jones Apparel Group)의 디자인 부사장이자, 디렉터인 한국인 디자이너 테드 김<사진>이 글로벌 마케팅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세 시즌동안 ‘앤클라인뉴욕’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오고 있는 실력파 디렉터 테드 김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한국 ‘앤클라인뉴욕’의 라이센스 전개사인 성창인터패션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를 통해 최근 주력하고 있는 글로벌 마케팅 PR과 한국 시장의 중요성에 따른 마켓 리서치를 진행하며 양사간 발전적 모습을 기약했다.

앞으로 ‘앤클라인뉴욕’에 대해 테드 김은 “‘앤클라인뉴욕’의 여성상이기도 한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성공한, 자신감이 넘치는 파워풀한 여성’들에게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스타일리시하고 엘리건트(elegant)한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어필할 계획”이라며 “열정적이고 감각적인 활동으로 브랜드에 생명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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