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누아, 3일간 1억 원 달성
스페인 감성의 스타일리시 아웃도어 ‘터누아’가 대구 팔공산 입구에 초대형 직매장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진행했다.
매장 규모는 총 660㎡(1,2층 총 200평)로 인근 아웃도어 매장 중 가장 큰 평수로 문을 열었다. 매장 인테리어는 최근 스페인 본사의 매뉴얼을 적용해 ‘터누아’ 심볼 마크 고래 꼬리와 매치시킨 보트 컨셉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 회사 이재각 전무는 “대구 팔공산점에서만 연간 매출 20억 원을 달성할 계획이며 향후 전국에 차별화 된 컨셉을 적용한 초대형 매장을 공격적으로 늘릴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터누아’ 팔공산점은 오픈 당일 매출을 비롯해 3일간 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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