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패션그룹 한국협회
세계패션그룹 한국협회(회장 박동준·사진)가 오는 12월3일 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2010 NIGHT OF FGI’ 패션그룹상 및 사진, 취재부문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사들과 교류의 장 패션계 송년행사와 시상식, 리셉션 및 공연으로 진행된다.
2010년 패션그룹상에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패션대상에 강부자 전 14대 국회의원, 패션저널리스트 취재부문에 전미경 바자코리아편집장, 사진부문에 조정환 사진작가가 수상한다. 감사패는 하병호 현대백화점 대표이사가 받는다.
세계패션그룹은 전세계 43개지부와 만 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제단체로서 패션정보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에 이익을 환원하고자 1930년 뉴욕에서 설립됐다. 한국협회는 1978년 설립, 국내 저명한 패션디자이너 70여 명이 가입해 기부문화 정착을 통한 사회환원을 목적으로 바자행사와 기부, 트렌드 세미나와 연말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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