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타 ‘크리스탈’ 클래식 매력
골든듀 ‘미니블링7’ 미니아이템

첫눈보다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주얼리 기프트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화려하고 복잡한 디테일을 지양하고 클래식한 디자인과 미니사이즈로 실용성을 배가했다.

프랑스 모던 주얼리 ‘아가타’는 겨울의 하얀 눈을 연상시키는 크리스탈 기프트 세트를 출시한다. ‘아가타’의 세련된 감성을 부각시킨 하트와 스타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세라믹 표면에 촘촘히 박힌 크리스탈이 특징이다. 귀걸이

와 목걸이 각각 9만9000원으로 합리적인 편. 또 다른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인 온나(Onna) 이어링은 링 모양으로 앞면과 뒷면의 안쪽에 크리스탈이 촘촘히 박혀있다. 심플한 디자인에 소재 본연의 화려함이 부각된 온나 이어링은 36만9000원.

‘아가타’는 “한겨울 깨끗함과 청초함, 여성스러움을 부각시키는데 가장 적합한 크리스탈 제품을 출시했다”며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아가타’의 고급스러움과 모던한 이미지를 배가한다”는 설명이다.

파인 주얼리 ‘골든듀(Goldendew)’는 크리스마스 기프트 ‘미니블링7(Mini Bling7)’ 컬렉션을 선보인다. 20~30대 젊은 여성을 위한 주얼리 아이템으로 그동안 ‘골든듀’에서 판매되었던 베스트셀러 아이템 7가지를 미니버전으로 출시하는 러블리 아이템이다.

2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18K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이번 미니블링7 컬렉션은 물방울 모양의 미니듀와 장미꽃모양의 미니로즈 등 7가지 디자인을 선보인다.

‘골든듀’는 “그동안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인기가 많은 아이템을 미니로 제작하여 사랑스러움을 더했으며 가격을 낮춰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