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rand] ‘브라스파티’ 엣지걸 시선 집중
[New Brand] ‘브라스파티’ 엣지걸 시선 집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창인터패션, 트렌드·실용·합리성 가미
스마트세대 위한 프레젠테이션 성료

성창인터패션(대표 박준호)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패션을 즐기는 엣지 걸들을 위한 백 브랜드 ‘브라스파티(Brhas Parti)’의 본격 전개를 알리는 프리젠테이션을 지난 19일 호림아트센터 JNB 갤러리에서 프레스와 바이어 등 수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이날 프레젠테이션에는 ‘원 데이 인 선샤인(One Day In Sunshine)’을 주제로 제품 라인에 따라 버스정류장과 사무실 그리고 공원의 세 가지 공간으로 꾸며져 ‘브라스파티’만의 예술적이고 감각적인 면을 돋보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매거진 <아레나>와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김영진 씨와의 공동 작업을 함께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감각으로 국내 잡화 시장을 이끌겠다는 강한 포부로 런칭 전부터 업계의 이목을 끌었던 ‘브라스파티’. 프랑스어로 ‘손’을 의미하는 ‘브라스(bras)’와 케이크나 쿠키를 만드는 작업을 뜻하는 ‘파티쉐(patissier)’를 변형한 합성어로 숙련된 파티쉐가 정성스러운 손길로 케이크를 구워내듯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담아 동시대의 감성을 표현하는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핸드백, 지갑 및 액세서리 등 15만~20만 원대의 제품을 선보여 개성을 중시하고 트렌드를 따르지만 합리적인 소비를 즐기는 스마트한 감각을 지닌 18~27세를 집중 공략한다.


캐주얼 시크(Casual Chic)와 도시적인 스포티 캐주얼 감성에 맞춘 하이브리드 무드(Hybrid Mood) 그리고 개성을 중시한 유니크한 감성의 펀 앤 디지털(Fun & Digital)이라는 테마로 언제나 새로운 디자인에 목말라 했던 젊은 감성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충족시켜주는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브랜드 ‘브라스파티’가 이번 프레젠테이션을 계기로 국내 패션 잡화 선두주자로 자리 잡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