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化·전략적 영업 구사
정기 인사·베스트 매장 시상 ‘사기진작’
더휴컴퍼니와 넥스트에프엘(대표 권성재)이 2011년 정기 승진 인사 및 전 브랜드 대상 베스트 매장 시상 등의 사기진작을 통해 총 매출 2500여 억 원 달성에 나섰다. 이 회사는 지난 3일자로 정미정 이사를 한국·중국 기획 총괄 상무로 승진 발령한 것을 비롯해 ‘크럭스(B.C.R CRUX)’ 디자인실 김수환 팀장과 영업부 홍덕희 과장을 각각 실장과 차장으로, ‘보니알렉스(Bonnie alex)’ 디자인실 주윤희 팀장을 실장으로, ‘유지아이지(UGIZ)’ 한필우 과장을 차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40여 명을 인사 발령했다.
또 매년 더휴컴퍼니와 넥스트에프엘의 전 매장을 대상으로 ‘탑 오브 더 이어 베스트 샵(TOP OF THE YEAR BEST SHOP)’에게 상패 및 금일봉을 수여하는데 올해는 ‘어스앤뎀’ 신세계 강남점과 롯데 명동 영플라자점을 비롯해 ‘유지아이지’ 신세계 본점, ‘보니알렉스’ 롯데 안양점, ‘디펄스’ 현대 아이파크점 등 총 6개점이 우수 매장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2011년 ‘유지아이지’ 800억 원, ‘크럭스’ 500억 원, ‘어스앤뎀’과 ‘보니알렉스’ 각각 400억 원, ‘디펄스’ 320억 원 등 각 브랜드별 전년대비 20~30% 이상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안정화 및 효율화를 꾀하는 전략적인 영업을 펼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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