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기업당 최대 1300만원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이사장 박상태)은 섬유기업 경영혁신에 필요한 프로그램인 ‘SaaS 기반 섬유직물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섬유기업 IT기반 경영혁신 확산 및 정보화 저변 확대를 위해 투자 여력이 부족한 섬유기업을 대상으로 초기 구축 비용 없이 소프트 웨어를 사용토록 하는 정보시스템 제공 사업이다.
기업 특성에 따라 필요한 메뉴만 나타내거나 회사로고 사용, 라벨 출력물 양식 수정 등 ‘커스터마이징’ 지원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이달 21일까지 100개 기업을 모집하며 시스템 서비스 사용료로 최대 1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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