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프로덕션 2010 파리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우정구)이 안전, 보안, 전시회인 ‘엑스포 프로덕션2010 파리’에 국내 7개 기업과 공동부스를 마련해 출품한다. 참가기업은 삼일방직, 웅진케미칼, 아사히 코리아산업, 목화표장갑, 킹텍, 티모, 스타일테크다. 이중 삼일방은 메타아라미드 혼방소재로 제작된 산업복을 출품한다.
또 웅진은 도전소재로 제작된 의류를, 아사히 코리아는 아라미드 혼방 용접복을 각각 출품한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지난해 A+A 2009 전시회에 출품한데 이어 금년에도 산, 연이 공동으로 개발한 특수복의 해외마케팅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연구원은 지난 21일 세계한상대회 기간 중 한인의류협회(회장 김치우)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쌍방이 거래알선, 수출촉진 ,시장조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