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패션문화협회, 11월6일부터
사단법인 한국패션문화협회가 아시아 최초로 패션아트 비엔날레를 오는 11월6일부터 13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한다. ‘2010국제패션아트비엔날레 인 서울’은 국내 작가 83명과 전세계 18개국에서 최대한 해외작가 24명으로 구성된 총 107명의 패션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소개된다.
6.25전쟁 60주년과 역사적 G-20정상회의를 조명함으로써 발전된 한국을 축하하고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예술과 패션의 조화를 이룬 글로벌코리아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사단법인 한국패션문화협회는 한국의 80여개 의상관련대학 의상디자인 담당교수들을 주축으로 디자이너, 패션디자인전공 석사이상 작가와 패션종사자들 330여 명으로 이뤄진 단체다. 협회는 비엔날레를 앞두고 오는 29일 12시 조선호텔 20층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행사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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