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트렌드세터들의 시선이 심플한 미니주얼리에 향하고 있다. ‘골든듀’(대표 이건갑) 관계자는 “새해로 넘어오면서 볼드하고 화려한 주얼리에서 작고 엣지있는 미니 주얼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추운 겨울 두꺼운 옷으로 주얼리가 부담스럽다면 앙증맞은 미니 주얼리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깔끔하게 정리해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miss A 수지는 레드 원피스와 화이트 코트로 러블리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반짝거리는 별모양 다이아몬드 네크리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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