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 코튼 활용 친환경 관심 유도
영국 소매 기업 막스앤스펜서(Marks&Spencer)는 최근 지속가능한 원단을 사용한 새로운 캡슐 패션(a new capsule fashion)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15개 작품이 포함된 이 컬렉션은 오가닉 코튼이나 공정무역을 통한 코튼을 사용해서 만들어졌다.
여기에 환경 파괴 없이 지속가능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달, 텐셀 같은 소재도 더해졌다. 인디고 그린이라고도 불린다. 막스앤스펜서는 이 컬렉션이 대중의 관심으로 더욱 친환경적인 관점으로 옮겨가는 계획의 일부가 되고 아울러 공인된 코튼을 사용하는 영국에서 가장 큰 소매 기업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컬렉션은 올 4월부터 일반 매장이나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고 가격은 15~45파운드에 판매될 예정이다.
정보 제공=트렌드포스트(www.trendpost.com, 문의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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