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드방레(대표 이선효)가 ‘라코스테 라이브’ 라인을 출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라코스테 라이브’는 독특함, 차별성,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느낌표! 를 로고에 담고 내고 있어 흥미를 더한다. 스타일, 퀄리티, 재단에 대해 최고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타겟으로 하는 클래식한 ‘라코스테’ 코드와 브랜드 DNA를 재해석했다. ‘라코스테 라이브’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존중, 의류와 신발을 강조한 제품군으로 긍정적인 사고, 활동성을 강조한다. 또 패션에 음악성을 가미하는 것과 같은 문화적인 트렌드를 담아냈다. 이번 ‘라코스테 라이브’는 춘하에 남성 컬렉션을 선보이고, 여성 컬렉션은 올 하반기부터 소개한다. ‘라코스테 라이브’ 매장 컨셉은 뉴욕 패션 위크 기간 중 뉴욕 소호 매장에서 첫 선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후 약 60여개의 ‘라코스테 라이브’ 단독 매장이 파리, 런던, 베를린, 쮜리히 등에서 오픈되고 있다. ‘라코스테 라이브 컬렉션’ 디자인 팀은 같은 컬러에 채도를 다르게 주어 컬러의 섬세함을 보여준다. 첫 번째 테마는 옵티컬 아트에서 영감 받은 색감, 악어 로고 중심으로 화이트 스트라이프 박스가 모여드는 듯 한 코리앤더 그린 컬러의 울트라 슬림 핏, 피케 셔츠와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지그재그 형태로 프린트 된 네이비 블루. 크루넥 스웨터는 빅토르 바자렐리나 다니엘 뷔렌의 작품을 연상시킨다. 이것은 뉴 웨이브로 치밀하고 옵티컬 하다. L!VE 공식 홈페이지www.lacostelive.co.kr가 4일 오픈, 제품과 컨셉, 화보 등 L!VE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라이브 전용 매장은 명동직영점, 영등포 타임스퀘어, 4월 왕십리 엔터식스에도 오픈된다. 새로 전개한 가방은 샵인샵 출시했으나 하반기부터는 단독 매장을 전개한다. ‘라코스테’는 전년비 35%, 경영 계획비 200억원이 초과한 17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한편, ‘라코스테’는 지난 3월 24일 현대백화점의 협력사 초청 문화 & 상생 컨벤션 최우수 협력사(대상)로 선정, 수상한 시상금 1억1천만 원 전액을 판매사원(백화점 및 대리점포함)에게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