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대표 정만원)는 ‘바이더웨이’를 운영하는 코리아세븐(대표 소진세)과 편의점 결제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국내 업계 최초로 편의점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 11번가는 이번 조인식을 통해 현장 현금결제를 지원하는 편의점 수도 최대가 됐다. 편의점 결제는 24시간 언제든지 현금결제가 가능하며 송금 수수료가 없고, 금융사고 등 위험에서 보호받을 수 있다. 11번가 측은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훼미리마트를 포함, 전국 1만여 개 편의점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상품 결제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