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원활한 작전 수행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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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tch Kermel’

병력과 경찰력의 현장 활동성이 극대화되고 열, 장애물 등 외부요소로부터 보다 안전해질 전망이다.

프랑스 기업 커멜(KERMEL)은 병력과 경찰력의 니즈에 부합하는 혁신제품을 직조분야 파트너사와 협력해 개발했다고 밝혔다. 내열성과 신축성을 겸비한 직물인 ‘스트레치 커멜(Stretch Kermel짋)’로 착용감, 안전, 디자인의 완벽한 균형을 구현, 역학 ·기술적 성능도 높였다는 평가다. 회사 관계자는 “우수한 신축성으로 움직임이 보다 자유로워지고 원단 마찰로 나는 소리도 현저히 줄어 각종 작전 수행 시 도움이 된다”며 “몸에 잘 맞아 장애물 및 사고요소를 피하는데도 탁월한 성능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또 “모든 위장용품에 적용 가능하며 내마모성이 강하고 적외선 반사 기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커멜은 방서복 및 방화복에 사용되는 메타 아라미드 섬유업계를 선도하는 프랑스 기업으로 고성능 섬유 및 합성수지를 활용한 기술적 응용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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