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스타 모회사 코크인더스트리(Koch Industries, Inc.)는 최근 일본 재난 구호 성금으로 미국 적십자와 구세군에 각각 50만 달러, 총 100만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장 겸 CEO 데이브 로버트슨은 “일본에 있는 당사 직원은 75명으로 많지는 않지만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성금을 모금했다”며 “일본인들이 하루빨리 회복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비스타는 도쿄와 오사카에 지부를 두고 36명의 직원들이 아시아 지역 섬유, 화학 중간체, 폴리머 사업부에서 일하고 있다. 인비스타는 시가현 섬유제조 벤처 사업에도 관여하고 있다.
코크의 자회사인 조지아 퍼시픽은 자사에서 생산되는 화장지와 종이 수건, 식기류 등을 구호단체를 통해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구호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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