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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이사장 손상모)가 1분기 중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4% 증가한 142만5400만 불의 수출지원 실적을 보였다. KTC는 지난해 전년에 비해 18.5% 증가한 1451만1700불의 수출지원 실적을 보였었다.
이 같은 성과는 KTC가 올 한해 70여명의 해외바이어 발굴을 목표로 잡고 1분기 현재 19명의 바이어를 발굴한 데 이어 텍스월드파리, 대구국제섬유박람회, 인터스토프 상해 등 국제규모의 전시회를 통해 상담성과를 극대화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