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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빈티지(Future Vintage)라는 주제로 오는 25,26일 양일간 제8회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 전시회가 개최된다. 프랑스 파리 라 할레 프레이시네트 (La Halle Freyssinet)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총 19개국 83개 회사가 참가하며 화이버 생산업체, 제직, 제조, 가공, 염색, 워싱 및 부자재 제작 등 다양한 분야 데님 기업을 만날 수 있다.
제직 Arvind, Bertro와 제조/워싱/가공에서는 CRJ, Denim Authority 부자재 Berning, Dorlet 등의 업체가 참여하며 이 수치는 지난 2010년 6월과 비교해 17% 상승한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퓨처 빈티지’와 ‘울트라 블루’라는 분리된 두 공간을 통해 최신 개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공간에서는 ‘퓨처 빈티지’풍으로 테크놀로지하고 친환경적 제안을 하며 두 번째 공간은 ‘울트라 블루’를 강조한 12/13 F/W 신제품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