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날도바시니’와 복합 구성
샤트렌(대표 김원수)의 프렌치 감성캐주얼 ‘샤트렌’이 최근 명동점을 오픈했다. ‘샤트렌’ 명동점은 남성복 ‘아날도 바시니’와 함께 입점한 복합매장으로 오픈 당일 배용준과 손예진의 이미지를 활용해 포토존 설치와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가 눈길을 끌었다.
‘샤트렌’은 직원과 고객이 하나되는 문화이벤트를 지속 개최하며 앞으로 철저한 상권분석에 따라 인근 매장과 공동프로모션을 진행, 직장인을 타겟으로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할 예정이다.
샤트렌 배경일 본부장은 “명동이 젊은이의 거리인 만큼 젊은층을 타겟으로 매장 디스플레이 등 상품 구성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고 관광특구의 특성을 살려 외국인 방문을 유도하는 이벤트를 지속하고 브랜드를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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