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스타, 품질·부가가치·차별화
인비스타는 오는 25~26일 양일간 열리는 ‘데님 by 프리미에르 비죵(Premiere Vision)’에 품질·부가가치·차별화의 세가지 핵심 요소를 표방하는 소재를 선보인다.
원상회복력이 탁월한 수퍼 스트레치 데님 ‘듀얼FX(LYCRA dualFX)’와 면 대체 소재로 각광받는 ‘T400(LYCRA T400)’이 주력이다. 이들 소재는 의류 원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기능이 돋보인다. 남성복용 ‘코듀라 데님(CODURA Denim)’은 100% 면으로 만든 데님보다 내구성이 4배나 우수해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글로벌 마케팅 부문 진 헤게더스(Jean Hegedus) 이사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여파를 소비자들이 느끼고 있을 것”이라며 “높은 가격에도 구매를 자극하기 위해서는 혁신과 부가가치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기성복 시장 수요에 부응하는 새로운 소재도 런칭된다. ‘라이크라 스타일(LYCRA Style)’은 바이오 인식 시장 연구분야 선두 기업 이너스코프 리서치(Innerscope Research)와 공동 연구를 통해 탄생한 신규 소재 브랜드. 아우터 웨어 부문 리비 뢰너(Libby Neuner) 이사는 “소비자 잠재 의식과 정서적 참여에 대한 연구 결과를 라이크라 스타일 브랜드 전략에 접목해 시장에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라고 밝혔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