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놀로지와 친환경 융합
데님에도 생산, 소재, 가공과 리사이클링 4가지 요소를 조합한 친환경적인 소재가 뜬다. 이번에 8번째를 맞은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 전시회는 지난 25~26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 전시장에서 테크놀로지하고 친환경적인 제안과 아울러 12/13 F/W 신제품을 공개했다.
총 19개국 83개 업체가 참여했고 제직, 제조, 가공, 염색, 워싱 및 부자재 업체 등이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작년 6월 시즌과 비교하면 약 17% 늘어난 숫자다. 첫번째 공간에서는 ‘퓨처 빈티지(Future Vintage)’를 주제로 친환경적 제안을 선보였다. 두번째 공간에서는 ‘울트라 블루(Ultra Blue)’를 강조한 12/13 F/W 신제품이 공개됐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