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착장·포스터 활용도
남성복 ‘트루젠’이 전속모델 이민호가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제작지원과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차체 전면에 ‘시티헌터’ 이미지를 부착한 버스를 전국에 운행하고 매장에 포스터를 부착, 고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인디에프(대표 제환석) 남성복 ‘트루젠’은 ‘시티헌터’로 이미지 변신에 도전한 이민호와 3년 연속 전속모델 계약을 맺으며 남다른 유대를 보여주고 있다. 이민호는 드라마 초반의 캐주얼 스타일에서 탈피해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수트를 착용하고 있는데, 최근 댄디한 정장 스타일링이 동년배 직장인 남성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트루젠’은 작가 권기수와 콜레보레이션한 티셔츠, 타이, 스카프 등을 출시하며 문화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