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 15개사 확정
올해 대구시 스타기업에 보광직물(대표 차순자·사진 左)과 씨앤보고(대표 최복호·사진 右) 등 섬유패션기업을 포함한 15개사가 선정됐다.
대구시는 스타기업 신청업체 32개사 중 최종 재무건전성과 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15개 기업을 스타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타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향후 3년간 스타기업 육성 직접사업비 지원과 각종 정책 및 시설자금을 우대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지방공단 입주 시 가점부여, 세무조사 유예 등 혜택도 주어진다. 시는 2007년부터 스타기업을 선정해왔으며 올해로 총 100개 기업이 스타기업 반열에 올랐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