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베이지’ 카멜 섬머 코트 출시
제일모직(대표 황백) ‘르베이지’가 2011 S/S를 맞아 ‘카멜 섬머 코트’를 출시했다. 기하학적 모티브 프린트가 돋보이는 이 제품은 장마철 멋스럽게 걸쳐 입을 수 있다.
청량한 촉감과 가벼운 착용감으로 실내·외 온도 차가 심한 여름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가볍고 구김이 적어 실용적인 데이웨어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또 클래식하고 포멀한 의상에도 적절히 매치, ‘르베이지’만의 성숙하고 생기 넘치는 감성을 표현할 수 있다.
‘블루마린’ 레트로의 재탄생
LG패션(대표 구본걸) ‘블루마린’이 11 F/W 쿠튀르 감성이 가미된 미래지향적 어반웨어를 선보였다. 균형잡힌 테일러링을 통해 우아함을 추구, 자유롭게 믹스된 조각들이 균형을 이뤄 현대적인 실루엣과 미니멀 감성으로 어우러져 표현됐다.
베이지 컬러 터틀넥과 블랙 벨트 트리밍 스커트의 믹스 매치는 시크함을 강조하고 싸이하이 부츠로 따뜻한 기능성과 트렌디한 감성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마쥬’ 컨템포러리 액티브 우먼
아이디룩(대표 조승곤) ‘마쥬’가 F/W 컬렉션을 제안한다. 도시적 시크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컬렉션의 핵심 테마는 센트럴파크 ‘컨템포러리 액티브 우먼’. 70년대와 90년대 영향을 받은 컬렉션의 전체적 무드를 ‘마쥬’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이번 컬렉션 눈에 띄는 실루엣과 제품은 케이프 스타일 구조적 실루엣 코트, 무릎까지 오는 스커트 라인, 라운드 형 카라 등이다. 이번 시즌 ‘마쥬’에서 제안되는 트렌드 컬러는 강렬한 레드톤으로 스타일마다 다양한 아이템과 소재로 선보인다.
‘마쥬’의 새로운 F/W 신상품은 이달 말부터 전국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닐바렛’ 슬림라인 미니멀리즘
LG패션(대표 구본걸) ‘닐바렛’이 F/W 디자인과 소재의 믹스 매치를 통한 슬림라인의 미니멀리즘을 제안한다.
네오프린 소재를 적절히 사용, 캐주얼하지만 민감하게 바디라인을 따라 흐르는 실루엣을 만들어 냈다. 스쿠바 레깅스, 정교하게 짜인 와플조직 니트의 믹스 매치 룩은 남성 바디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에 제격이다. 셔츠나 티셔츠와 레이어드해 이지캐주얼 룩을 선보이거나 포멀한 팬츠와 함께 착용, 다양한 슬림 미니멀리즘 룩을 연출할 수 있다.
F/W LG패션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닐바렛’ 컬렉션은 8월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츠’ 티어드 시폰 원피스
인디에프(대표 제환석)의 영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예츠’가 휴가지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가능한 ‘티어드 시폰 원피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볍고 고급스러운 시폰 소재로 편안함과 청량감을 살렸으며 티어드 스타일 포인트가 특징이다.
허리 라인을 강조해주는 벨트는 볼륨감 있게 바디 라인을 잡아줘 여성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표현할 수 있다. 또 비비드한 그린컬러 포인트가 휴가지 이브닝드레스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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