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홈패션, 2011 F/W 품평회 성료
하이테크접목 면나염11종·극세사 12종 제안
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이 최근 본사 2층 베딩 갤러리에서 개최한 2011 F/W 품평회를 통해 가을 신상품을 대거 선보였다.
이회사 디자인연구소 홍세진 소장에 따르면 올 가을 겨울 홈 인테리어 패턴 경향은 모던한 플라워 패턴과 단순화한 기하학적 모티브를 매치, 이불의 앞 뒷면을 두루 활용해 다른 분위기의 침실 연출을 돕는 제품이 많다. 또한 비비드한 컬러가 주가 되는 가운데, 레드, 오렌지, 그레이컬러가 포인트로 주목받는다. 박홍근홈패션은 벨로체, 아리엘, 러쉬, 르네 등 면나염 제품 11종을 내추럴&스트라이프 모티브와 비비드한 컬러, 양면 코디 가능한 제품으로 내 놓는다. 극세사는 머리카락 굵기의 1/100이하의 미세한 굵기의 실을 사용한 소재로 겨울용은 기모를 일으킨 가공으로 포근한 촉감과 보온성이 큰 장점으로 가을 겨울 필수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에는 착색발염, 번 아웃, 엠보, 날염, 자수, 패치워크 등 다양하게 진화된 모습을 선보인다. 박홍근홈패션은 대표적인 베스트셀러인 황진이 제품에 극세사를 접목해 새롭게 내 놓는다. 또한 크로쉐, 마티니, 렉스등 제품은 젊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모던한 감각으로 디자인됐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