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숙면’ 강조 신제품 눈길
‘아름다움·숙면’ 강조 신제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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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프만 F/W, 웰빙·고급스러움 강조

님프만(대표 서문환·사진)이 숨겨진 아름다움과 숙면을 강조한 신제품들을 중심으로 F/W신상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지난 주 도농동 더 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신제품 기획 방향 발표와 대리점주들의 품평, 신제품 수주 순으로 진행됐다.

님프만은 전국 178개의 대리점과 직영점 6개점에서 170여명의 점주들과 내외귀빈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서문환 대표는 행사에 앞서 “님프만은 좀 더 편안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홈 스위트를 전하는 좋은 브랜드로써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고 싶다”면서 “특히 우리 모두 한 가족으로 님프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님프만은 조용하면서 편안하고, 화려함 보다는 단아함으로, 숨겨진 아름다움이 있는 특별한 제품을 소개했다. 섬세한 디테일과 기능성이 강조된 소재의 믹스매치로 각 제품들은 고급스럽고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따뜻한 감성의 소프트 옐로우, 골드 머스타드, 구리 빛 오커, 브라운 등 자연에서 찾을 수 있는 가을의 정취를 풍부하면서도 부드러운 톤으로 전개 했으며, 부드러운 핑크, 더스티 라일락, 올드 로즈 등 빛바랜 듯 미묘한 느낌을 주는 모브 계열의 컬러는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풍긴다. 복고풍 장식물, 중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신제품들은 향균 가공 원단에 고급 프라임 솜을 사용했으며 기능성을 강화한 양모파일, 텐셀, 모달 베딩 세트가 새로움을 더했다. 여기에 낙타털, 옥수수 이불솜, 목화 패드 등 웰빙제품과 편백나무 보료와 베개, 소나무/늑나무 건강베개, 게르마늄 베개 등이 건강 지향 제품으로 소개됐다. 또 한실은 이불 머리 깃을 단추로 교체하는 등 변화를 시도했다. ▲빅토르는 모달제품, 골드. 솜처럼 부드러운 광택과 뛰어난 모달 자갸드에 그레이 플라워 패턴과 은은한 장식으로 한층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유로피안 스타일의 베딩세트. 웰빙 트렌드에 발맞춰 기능성을 강조한 원단 사용과 한층 고급스러워진 스타일로 30~40대 타겟. ▲한올은 양단, 핑크.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한실 베딩 세트로 기존 한실 스타일과는 다른 패치디자인으로 패치조각조각 플라워 자수로 포인트를 줘 깔끔하고 단아한 느낌의 제품이다. 파스텔톤의 감각적인 컬러매치로 한실의 무거운 느낌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젊은 층에게 예단뿐 아니라 혼수로 가능. ▲매카는 폴리자카드, 그린/핑크. 실크느낌의 광택감이 돋보이는 헤링본조직의 자카드에 전사프린트한 제품으로 보는 각도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감각적인 제품이다. 도트문양의 모던한 패턴과 그린, 핑크 컬러가 사계절 사용하기 좋은 제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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